29일이나 30일이 되었을 것입니다.
집과 떨어진 곳 작은 창고문을 떼어내고 박스에 담아두었는데
우연히 한밤중에 너구리가 주변에서 기웃기웃하는 것을 cctv를 통해 보고는 깜놀~
2~3시 사이... 3번이나 나가서 쫓기를 반복하고,
다음날 급히 마당 방 앞으로 옮겨 놓았습니다.
처음 어미가 새끼가 없어지니 맨붕하더니..
어째 찾아와서 거기서 키우네요.
말이 키우지 그냥 미숙해 보입니다.
요집은 작년에
"냥이들아~ !
여기서 살며 마당냥이 되려무나~"
하면서 긴 장의자에 고양이 하우스 2개 만들었던 곳입니다.
얘들의 엄마는 "고미숙"입니다.
2020년 5월에 여기 왔는데,
떠도는 냥이가 말라 비틀거리는 것이 안타카워서
좋은 먹이 찾아먹이며 살을 좀 붙여놓았었지요.
이번에 "고미숙"이라 명명했습니다.
두 가지 의미, 미숙하다는 뜻으로 미숙이
조그만하고 귀엽다는 의미로 "미숙"입니다.
번호 | 제목 | 이름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8 |
야생교육 1일차
[2] ![]() | 김영순 | 2021.10.02 | 215 |
7 |
29일 째 3
[1] ![]() | 김영순 | 2021.09.27 | 151 |
6 |
29일 2
[2] ![]() | 김영순 | 2021.09.27 | 149 |
» |
29차 아깽이
[1] ![]() | 김영순 | 2021.09.27 | 126 |
4 |
사천 아리마루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.
![]() | 서상우 | 2021.08.26 | 168 |
3 | 테스트용입니다. | 운영자 | 2021.08.25 | 132 |
2 |
물총새를 이곳에서 보았습니다
![]() | 2021.08.18 | 140 | |
1 | ^^ 그래도 한두분씩 보시는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당 [2] | admin | 2021.06.30 | 568 |
와아 ㅎㅎ 쪼꼬미들 귀엽습니다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