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도 초에 짤즈부르크에 있는 하슈타트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.
캐논100D에다 탐론렌즈 30~40? 만짜리였던가?
자동으로 찍은 건데 이렇게 나왔습니다.
원래 백조찍으려다가 배가 지나가서 알아서 찍힌 것입니다.
그때 이후 렌즈를 UFO로 바꾸었지만 어떤 사진도 저때만 한 것이 안 나옵니다.
해서 드는 생각인데,
기계보다 장소와 사람(기술?)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이런 마음으로 장비질의 유혹을 버티고 있습니다.
여력도 늘 우선순위에 밀려서 없긴하지만서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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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 세상 만사가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
원하는데로 다 이루어 지면 너무 재미 없는 세상아닐런지요
우연히 건지는 맛(?)이 있어야 살맛나죠 ㅎㅎ